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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8-14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습니다."

형인 가인이 질투심 때문에 동생인 아벨을 돌로 쳐죽이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이 가인을 불러 동생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지만 가인은 짐짓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모른다고, 자기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이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누구보다도 그 자신은 자신이 지은 죄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심성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 자신을 속일 수 없듯이 하나님 역시 속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선 자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양심으로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때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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