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1-9
1 "나를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우는 절차는 이러하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라. 2 그리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자와,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를, 고운 밀가루를 가지고 만들어라. 3 너는 그것을 모두 한 광주리에 넣어서, 수송아지와 두 마리의 숫양과 함께 광주리째 바쳐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어귀로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게 하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속옷과 에봇 밑에 입는 겉옷과 에봇과 가슴받이를 아론에게 입게 하고,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띠게 하여라. 6 너는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에 성직패를 붙여라. 7 그리고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 쓰는 기름을 가져다가, 그의 머리 위에 부어, 그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8 또 너는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게 하고, 9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두건을 감게 하여서,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라. 그리하여 이것이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여라. 너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을 맡겨라.
"형식보다 더욱 중요한 것!"
제사장직을 맡게 될 이들을 위한 위임식의 규정입니다.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신의 일을 맡아서 한다는 것은 분명이 성스러운 일이며 치밀한 준비와 결단이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를 위해 목욕도 해야 하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 속이 빈 과자, 고운 밀가루, 속옷, 에봇, 가슴받이 등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정체성과 순종의 자기결단일 것입니다. 외형적 도구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성스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적인 경청과 응답, 결단과 실천이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1 "나를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우는 절차는 이러하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라. 2 그리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자와,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를, 고운 밀가루를 가지고 만들어라. 3 너는 그것을 모두 한 광주리에 넣어서, 수송아지와 두 마리의 숫양과 함께 광주리째 바쳐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어귀로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게 하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속옷과 에봇 밑에 입는 겉옷과 에봇과 가슴받이를 아론에게 입게 하고,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띠게 하여라. 6 너는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에 성직패를 붙여라. 7 그리고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 쓰는 기름을 가져다가, 그의 머리 위에 부어, 그를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8 또 너는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게 하고, 9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두건을 감게 하여서,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라. 그리하여 이것이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여라. 너는 이러한 방식으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을 맡겨라.
"형식보다 더욱 중요한 것!"
제사장직을 맡게 될 이들을 위한 위임식의 규정입니다. 제사장이 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신의 일을 맡아서 한다는 것은 분명이 성스러운 일이며 치밀한 준비와 결단이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를 위해 목욕도 해야 하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 속이 빈 과자, 고운 밀가루, 속옷, 에봇, 가슴받이 등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정체성과 순종의 자기결단일 것입니다. 외형적 도구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성스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적인 경청과 응답, 결단과 실천이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