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수기 4:21-28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2 "너는 게르손 자손도 가족별, 가문별로 인구를 조사하여라. 23 서른 살에서 쉰 살까지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이들로서, 회막 일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을 모두 등록시켜라. 24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 맡아서 해야 할 일과 메어야 할 짐은 다음과 같다. 25 그들이 메어서 나를 짐은, 성막에 치는 여러 가지 천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에 덮는 돌고래 가죽 덮개와, 회막 어귀에 치는 휘장과, 26 뜰의 휘장과, 성막과 제단을 둘러싼 뜰의 문 어귀에 치는 휘장과 거기에 딸린 줄과, 일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장비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들이다. 그들은 바로 이런 일을 해야 한다. 27 게르손 자손이 해야 하는 모든 일, 곧 짐 나르는 일과 그 밖의 일은 모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지시를 받아서 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게르손 자손이 짊어지고 갈 모든 짐을 그들에게 일러주어야 한다. 28 이것들이 게르손 자손 가족이 회막에서 맡은 일이다. 그들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감독 아래 이 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움직이는 교회, 교회를 들쳐 멘 어깨"

레위 지파의 게르손 자손은 성막을 섬기는 일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들은 특히 성막을 이동할 때 성막을 짓는 자재들을 옮기는 일을 맡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우선 성막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건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교회는 고정된 부동산이 아닙니다. 세상을 향해 움직여 나가는 것, 즉 사람들의 모임이 바른 교회의 모습입니다. 게르손 자손은 그 교회를 지탱하고 움직이는 일을 맡았습니다. 우리도 게르손 자손처럼 교회를 어깨에 메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 어깨에 있습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88 6월 10일(목) / 레위기 19 : 2-9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 2010.06.10 920
3187 6월 11일(금) / 레위기 22 : 3-8 "함부로 대하면 안 될 음식" 2010.06.10 930
3186 6월 12일(토) / 레위기 25:14-19 "부당한 이익을 삼가라" 2010.06.10 949
» 6월 14일(월) / 민수기 4:21-28 "움직이는 교회, 교회를 들쳐 멘 어깨" 2010.06.15 1011
3184 6월 15일(화) / 민수기 7:10-17 "온전한 제물" 2010.06.15 924
3183 6월 16일(수) / 민수기 10 : 11-20 "떠날 준비" 2010.06.15 944
3182 6월 17일(목) / 민수기 13: 30-33 "우리의 시선과 하나님의 약속" 2010.06.15 873
3181 6월 18일(금) / 민수기 16: 28-33 "자연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 2010.06.15 911
3180 6월 19일(토) / 민수기 19:6-10 "붉은 암송아지의 재" 2010.06.15 895
3179 6월 21일(월) / 민수기 27:3-10 "슬로보핫의 딸들, 그녀들의 당당한 요구" 2010.06.15 1271
3178 6월 22일(화) / 민수기 28:26-31 "하나님을 기억하려는 몸짓" 2010.06.15 1089
3177 6월 23일(수) / 민수기 32 : 6-11 "우리가 함께 가야 하는 이유" 2010.06.17 882
3176 6월 24일(목) / 민수기 35:10-15 “한 번만 더 생각하기” 2010.06.17 854
3175 6월 25일(금) / 신명기 1:29-33 “왜 믿지 못할까?” 2010.06.17 883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