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6-11
6 (이스라엘 자손은 브에롯브네야아간을 떠나서 모세라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아론이 죽었으므로 그를 그 곳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뒤를 이어서 제사장이 되었다. 7 또 그 곳을 떠나 굿고다에 이르렀다가, 다시 굿고다를 떠나서, 여러 개울이 흐르는 땅 욧바다에 이르렀다. 8 그 때에 주님께서 레위 지파를 지명하셔서 주님의 언약궤를 메게 하시고,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일을 하게 하였으니, 이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 온다. 9 그러므로 레위 사람에게는 그들의 동기들처럼 차지할 몫이나 유산이 없다. 그러나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유산이 되셨다.) 10 "내가 먼젓번과 같이 밤낮 사십 일을 산에 머물러 있었더니, 주님께서 이번에도 나의 호소를 들어주셔서, 주님께서 당신들을 멸망시키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11 주님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백성 앞에 서서 출발하여라.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약속한 그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 하여라' 하셨습니다."
"지명하여 부르심"
모세의 회고에 의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두 번째 십계명 돌 판을 받은 후에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지명하셨다고 합니다. 레위 지파는 하나님의 지명을 받아 주님의 언약궤를 메고 주님 앞에서 서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레위 지파를 지명하여 부르신 이 말씀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생명을 얻어 살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지명하심, 지명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특별한 일을 맡기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 일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곳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