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호수아기 18:1-6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땅을 정복한 뒤의 일이다.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다.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유산을 아직도 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남아 있었다. 3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느 때까지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러 가기를 미루겠소? 4 당신들은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을 선출하시오. 내가 그들을 그리로 보내겠소. 그들이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닌 뒤에, 자기 지파가 유산으로 받을 땅의 모양을 그려서 내게로 가져 오도록 하겠소. 5 그 땅은 일곱 몫으로 나눌 것이오. 유다는 남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고, 요셉 족속은 북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도록 하시오. 6 당신들은 그 땅을 일곱 몫으로 나누어서 지도를 그리고, 그것을 여기 나에게로 가져 오시오. 그러면 내가 여기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당신들의 몫을 결정하겠소.


"어느 때까지 미루겠소?"

여호수아 17장까지는 여러 지파들의 영토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땅을 얻어 정착하고 분배를 받은 지파만큼이나 아직 땅을 얻지 못한 지파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아직 땅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을 보니 실제적인 책임은 그 지파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때까지 미루겠소' 하는 질문은 오늘날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말씀과 뜻을 따를 것을 요구하셨지만 우리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여전히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욕망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0 7월 23일(금) / 사무엘기상 2:18-23 "혈통이 아니라 믿음으로" 2010.07.29 1141
639 7월 22일(목) / 룻기 3:9-13 “본능을 넘어서” 2010.07.29 1133
638 7월 21일(수) / 사사기 21:17-22 "폭력의 악순환" 2010.07.29 1079
637 7월 20일(화) / 사사기 18:20-26 "우상보다 귀중한 생명" 2010.07.19 1181
636 7월 19일(월) / 사사기 15:12-16 "성령이 세차게 내릴 때" 2010.07.19 1103
635 7월 17일(토) / 사사기 9:8-14 "지도자의 자격" 2010.07.13 1097
634 7월 16일(금) / 사사기 6:36-40 "믿음을 주십시오" 2010.07.13 1193
633 7월 15일(목) / 사사기 3:1-6 "어려움을 통하여 성장하는 믿음” 2010.07.13 1075
632 7월 14일(수) / 여호수아기 24:14-18 "반복적 묵상과 회상" 2010.07.13 1053
631 7월 13일(화) / 여호수아기 21:1-7 "땅보다 더 귀한 것" 2010.07.13 1209
» 7월 12일(월) / 여호수아기 18:1-6 "어느 때까지 미루겠소?" 2010.07.13 1022
629 7월 10(토) / 여호수아기 12:7-24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2010.07.13 970
628 7월 9일(금) / 여호수아기 9:12-17 "하나님께 묻는다는 것은" 2010.07.13 932
627 7월 8일(목) / 여호수아기 6:1-7 “여리고를 돌면서” 2010.07.13 938
Board Pagination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