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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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4:20-25
20 유다와 이스라엘에는 인구가 늘어나서, 마치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사람이 많아졌지만, 먹고 마시는 것에 모자람이 없었으므로, 백성들이 잘 지냈다. 21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영토에 이르기까지, 또 이집트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국을 다스리고, 그 왕국들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조공을 바치면서 솔로몬을 섬겼다. 22 솔로몬이 쓰는 하루 먹거리는 잘 빻은 밀가루 서른 섬과 거친 밀가루 예순 섬과 23 살진 소 열 마리와 목장 소 스무 마리와 양 백 마리이고, 그 밖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 들이었다. 24 솔로몬은 유프라테스 강 이쪽에 있는 모든 지역 곧 딥사에서부터 가사에 이르기까지, 유프라테스 강 서쪽의 모든 왕을 다스리며, 주위의 모든 민족과 평화를 유지하였다. 25 그래서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았다.

"물질의 풍요 앞에서"

솔로몬의 통치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천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풍요와 안전을 누렸습니다.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은 모습이 낙원이나 다름 없습니다. 엄청난 물량이 왕궁의 식사를 위해 소비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넉넉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치명적인 실수와 허물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풍요의 시대에 오히려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숭배의 풍습에 빠져든 것입니다. 넉넉하게 살고 풍요를 누리는 것만이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아무리 잘 누리고 산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는 삶이라면 결국 치명적인 인생이 됩니다.

물질적인 가치만을 추구하는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소서. 지금에 만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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