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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5:4-8

4 헤만 가문에는 헤만의 아들인 북기야와 맛다니야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 있다. 5 이들은 모두 왕의 선견자 헤만의 아들이다. 그의 뿔을 높이 들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다. 6 이들은 모두 그들의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의 성전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맡은 일을 할 때에, 왕과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지도를 받았다. 7 이들과 이들의 친족의 수는 모두 이백팔십팔 명이다. 이들은 모두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운, 능숙한 사람들이다. 8 이들이 제비를 뽑아서 책임을 맡을 때에는,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대가나 초보자나 구별이 없다”

다윗은 하나님께 더욱 신령하게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그 역할을 구분하고 담당자들을 세우게 됩니다. 레위 사람의 역할들을 자세히 나누고, 제사장들을 선정하며, 성전 찬양대를 뽑습니다. 특히 성전 찬양대를 뽑을 때, 제비뽑기를 하는데, 이는 실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스승이나 제자의 구별도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더 잘하는 사람, 더 인기 많은 사람, 더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조차,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그의 조건과 기술이 그의 신앙보다 앞섭니다.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앙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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