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0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편 4:1-8

1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2 너희 높은 자들아, 언제까지 내 영광을 욕되게 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일을 좋아하며, 거짓 신을 섬기겠느냐? (셀라) 3 주님께서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4 너희는 분노하여도 죄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셀라) 5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주님을 의지하여라. 6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하여“

다윗은 죄를 짓지 말 것을 시를 통해 호소합니다.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알고 떨며 잠자리에서 깊이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라고 경고합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무감각합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른다면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롬 1:24). 우리는 너무 죄와 친숙한 삶을 살기 때문에 죄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만 그 결과는 죽음이라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우리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반성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경건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나의 죄를 돌아보게 하시고, 돌이켜 하나님의 빛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10 10월 13일(수) / 시편 7:1-9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 2010.10.10 939
» 10월 12일(화) / 시편 4:1-8 "죄에 대하여“ 2010.10.10 1014
708 10월 11일(월) / 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이란?" 2010.10.10 1239
707 10월 9일(토) / 욥기 36:9-15 "고난을 통한 가르치심" 2010.10.05 1016
706 10월 8일(금) / 욥기 33:14-22 "듣기를 원하는가" 2010.10.05 1079
705 10월 7일(목) / 욥기 31:24-32 "부귀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2010.10.05 1106
704 10월 6일(수) / 욥기 27:1-10 "부족함을 인정할 때" 2010.10.05 1052
703 10월 5일(화) / 욥기 24:1-9 "왜 세상에 정의가 없을까!" 2010.10.05 1096
702 10월 4일(월) / 욥기 21:22-30 “죽음이전과 죽음, 죽음이후” 2010.10.05 966
701 10월 2일(토) / 욥기 17:5-10 “권위주의는 폭력의 다른 이름” 2010.09.30 914
700 10월 1일(금) /욥기 12:4-9 “오만방자한 시대” 2010.09.30 1105
699 9월 30일(목) / 욥기 11:4-11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의 지혜” 2010.09.30 1108
698 9월 29일(수) / 욥기 6:14-21 “진정한 친구 - 공감인” 2010.09.30 1178
697 9월 28일(화) / 욥기 3:20-26 “하나님의 침묵” 2010.09.30 986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