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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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1-8

1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2 너희 높은 자들아, 언제까지 내 영광을 욕되게 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일을 좋아하며, 거짓 신을 섬기겠느냐? (셀라) 3 주님께서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4 너희는 분노하여도 죄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셀라) 5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주님을 의지하여라. 6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하여“

다윗은 죄를 짓지 말 것을 시를 통해 호소합니다.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알고 떨며 잠자리에서 깊이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라고 경고합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무감각합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른다면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롬 1:24). 우리는 너무 죄와 친숙한 삶을 살기 때문에 죄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만 그 결과는 죽음이라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우리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반성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경건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나의 죄를 돌아보게 하시고, 돌이켜 하나님의 빛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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