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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이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2 나의 대적자들, 나의 원수들, 저 악한 자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왔다가 비틀거리며 넘어졌구나. 3 군대가 나를 치려고 에워싸도, 나는 무섭지 않네. 용사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일어날지라도, 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려네. 4 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5 재난의 날이 오면, 주님의 초막 속에 나를 숨겨 주시고, 주님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감추시며, 반석 위에 나를 올려서 높여 주실 것이니, 6 그 때에 나는 나를 에워싼 저 원수들을 내려다보면서, 머리를 높이 치켜들겠다. 주님의 장막에서 환성을 올리며 제물을 바치고, 노래하며 주님을 찬양하겠다.


"유일한 소원: 하나님과의 사귐"

시인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인생에 주는 의미에 대해서 노래합니다. 그에게 있어 하나님은 모든 위기와 위협 가운데서도 그 자신을 지키는 큰 능력이고 위로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한 어떤 위험도 그를 범하지 못할 것임을 기쁘게 노래하고 있으며 그의 유일한 소원은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운 모습을 보며 주님과 의논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유일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성공하고 건강하고 부자가 되고 유명해지고 등등을 유일한 소원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참된 인생은 하나님과의 사귐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깨달으십시오.

나의 일상 중에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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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6 10월 19일(화) / 시편 24:1-10 "성소에 나아가는 자세" 2010.10.18 972
» 10월 20일(수) / 시편 27 : 1-6 "유일한 소원: 하나님과의 사귐" 2010.10.18 967
3074 10월 21일(목) / 시편 31:11-16 “전쟁같은 삶이지만, 평화의 단비를 누릴 수 있다면” 2010.10.18 1147
3073 10월 22일(금) / 시편 34:14-22 "의인은 고난을 당합니다" 2010.10.18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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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1 10월 25일(월) / 시편 42:1-7 "하나님을 갈망함" 2010.10.26 907
3070 10월 26일(화) / 시편 45:2-8 "우리가 바로 왕입니다" 2010.10.26 981
3069 10월 27일(수) / 시편 48:1-9 “우리들의 시온 산” 2010.10.26 968
3068 10월 28일(목) / 시편 52:1-8 "의의 승리에 대한 확신" 2010.10.26 895
3067 10월 29일(금) /시편 54:1-7 "구원의 확신" 2010.10.26 1016
3066 10월 30일(토) / 시편 59:10-16 “시련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010.10.26 873
3065 11월 1일(월) / 시편 64:1-10 “삶의 문턱을 넘을 때” 2010.11.10 1100
3064 11월 2일(화) / 시편 66:13-20 "이미 응답 받았다는 확신" 2010.11.10 1151
3063 11월 3일(수) / 시편 70:1-5 "사면초가 중에도" 2010.11.10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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