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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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8:1-9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4 보아라, 이방 왕들이 함께 모여 맹렬히 쳐들어 왔다가 5 시온 산을 보자 마자 넋을 잃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쳤다. 6 거기에서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니, 고통당하는 그들의 모습이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7 동풍에 파산되는 다시스의 배와도 같았다. 8 우리가 들은 바 그대로,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계신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다. 하나님께서 이 성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신다. (셀라) 9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시온 산”

옛 사람들은 신이 높은 산, 상징적인 산에 산다고 여겼습니다. 올림푸스 산이 바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거처로 알려진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성전이 있는 시온 산이 바로 하나님의 산이라고 믿었습니다. 시온산은 이 성을 견고하게 하셨고 이 산에 있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에게 있어 시온산은 어디입니까? 우리의 가정, 우리의 교회, 우리의 직장이 바로 시온 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체험하는 시공간을 만들고 세워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욕망의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 가신 길 따라 걷는 도중에 한량없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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