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편 64:1-10

1 하나님, 내가 탄식할 때에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원수들의 위협에서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2 악인들이 은밀하게 모의할 때에 나를 숨겨 주시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의 폭력에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3 그들은 칼날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려 화살처럼 독설을 뽑아 냅니다. 4 죄 없는 사람을 쏘려고 몰래 숨어 있다가, 느닷없이 쏘고서도, 거리낌조차 없습니다. 5 그들은 악한 일을 두고 서로 격려하며, 남 몰래 올가미를 치려고 모의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하고 큰소리를 칩니다. 6 그들이 악을 꾀하고, 은밀하게 음모를 꾸미니, 사람의 속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7 그러나 하나님이 활을 쏘실 것이니, 그들이 화살을 맞고서 순식간에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은, 그들이 혀를 놀려서 한 말 때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니, 이것을 보는 자마다 도망칠 것이다. 9 그들은 모두 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10 의인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주님께로 피할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모두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삶의 문턱을 넘을 때”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삶의 문턱을 넘게 됩니다. 그 문턱을 넘을 때에, 때로는 수월하게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만, 어떤 경우에는 문턱 아래에서 주저앉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나의 무능력함을 확일 할 때, 나를 적대시 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겪을 때 오는 무력함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동행하십니다. 문턱을 넘을 때에도, 넘지 못해 좌절 할 때에도 더 멋진 계획으로 내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삶의 순간순간을 당신께 모두 맡길 수 있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38 11월 15일(월) / 시편 106:41-48 "신실하신 하나님" 2010.11.14 1184
737 11월 13일(토) / 시편 100:1-5 "하나님께 나아가는 마음" 2010.11.10 1112
736 11월 12일(금) / 시편 98:1-9 "모두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기회" 2010.11.10 1063
735 11월 11일(목) / 시편 94:12-20 "사랑의 매" 2010.11.10 1135
734 11월 10일(수) / 시편 91:9-16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2010.11.10 923
733 11월 9일(화) / 시편 87:1-7 "우리의 시온은 어디인가" 2010.11.10 953
732 11월 8일(월) / 시편 85:7-13 "하나님의 평화의 약속" 2010.11.10 907
731 11월 6일(토) / 시편 79:6-12 "이방인을 향한 저주" 2010.11.10 889
730 11월 5일(금) / 시편 75:2-10 "오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2010.11.10 1088
729 11월 4일(목) / 시편 72:12-18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2010.11.10 1019
728 11월 3일(수) / 시편 70:1-5 "사면초가 중에도" 2010.11.10 1069
727 11월 2일(화) / 시편 66:13-20 "이미 응답 받았다는 확신" 2010.11.10 1151
» 11월 1일(월) / 시편 64:1-10 “삶의 문턱을 넘을 때” 2010.11.10 1100
725 10월 30일(토) / 시편 59:10-16 “시련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010.10.26 873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