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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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13-20

13 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14 이 서원은, 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 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이미 응답 받았다는 확신"

시인은 역사를 통해 드러내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한 능력, 그리고 그 백성에 대한 사랑에 감사하며 환호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가는 길에 승리를 주시고 실패할 경우에는 그 실패를 통해 단련시키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이제 시인은 제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17절은 부르짖음과 찬양을 동시에 말합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이미 응답되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버이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기도할 때 응답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하나님과 대화하는 인생 살면서, 의식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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