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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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7:1-7

1 그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있구나. 2 주님은 시온의 문들을 야곱의 어느 처소보다 더욱 사랑하신다. 3 너 하나님의 도성아,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고 말한다. (셀라) 4 "내가 라합과 바빌로니아를 나를 아는 나라로 기록하겠다. 블레셋과 두로와 2)에티오피아도 시온에서 태어났다고 하겠다. 5 시온을 두고 말하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실 것이니,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에서 났다"고 할 것이다. 6 주님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에서 났다"고 기록하실 것이다. (셀라) 7 노래하는 이들과 춤을 추는 이들도 말한다. "나의 모든 근원이 네 안에 있다."


"우리의 시온은 어디인가"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하게 지명을 알리고자 함이 아니라 어떤 신분과 지위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인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 시온에서 났다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시온, 그 인생의 모든 근원이 그 안에 있다고 고백할만한 곳 시온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시온은 어디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강남, 8학군, 도곡동으로 떠나며 자랑스러워합니다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부질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끝이 있고 허물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온을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따르는 삶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라 명하신 곳이 어디인지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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