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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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4:12-20

12 주님, 주님께서 꾸짖으시고 주님의 법으로 친히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13 이런 사람에게는 재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들을 묻을 무덤을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주님이 소유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15 판결은 반드시 정의를 따를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이 모두 정의를 따를 것입니다. 16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인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대항할까? 17 주님께서 나를 돕지 아니하셨다면, 내 목숨은 벌써 적막한 곳으로 가 버렸을 것이다. 18 주님, 내가 미끄러진다고 생각할 때에는, 주님의 사랑이 나를 붙듭니다. 19 내 마음이 번거로울 때에는, 주님의 위로가 나를 달래 줍니다. 20 악한 재판장이 주님과 사귈 수 있습니까? 율례를 빌미로 재난을 만드는 자가 주님과 어울릴 수 있습니까?


"사랑의 매"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를 아끼지 말라는 잠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매를 맞고 꾸중을 들은 아이는 매가 두려워서라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매는 사랑의 매일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꾸짖음을 듣고 하나님의 법을 친히 배우게 되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어리석음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 가운데 진리를 깨닫고 가르침을 받게 된다면 그것은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은혜요, 은총일 수 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는 마음이 참 믿음입니다. 아울러 11월 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체벌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 되었지요. 사랑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사람 간의 본심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여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절실히 느낄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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