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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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2:1-10

1 주님, 다윗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가 겪은 그 모든 역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 다윗이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서약하기를 3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4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5 주님께서 계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습니다. 6 법궤가 있다는 말을 에브라다에서 듣고, 야알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다. 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 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9 주님의 제사장들이 의로운 일을 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성도들도 기쁨의 함성을 높이게 해주십시오. 10 주님의 종 다윗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그 종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신앙의 목적"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시편에는 '계단(아마도 성전에 올라가는 계단으로 추측)에 오른다는 표현이 많이 있어서 성전시라고 분류합니다. 성전에 오르며 시인은 다윗의 약속을 상기합니다. 다윗은 모든 역경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집을 짓기 전에는 편하게 살지 않겠다고 서약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편안함을 포기하는 믿음이 바로 다윗의 믿음이었고 하나님이 인정하신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우리의 편안함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윗의 믿음과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다윗의 경험을 상기하며 신앙의 목적을 되새겨봐야 하겠습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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