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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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17-26

17 사람들은 속여서 얻은 빵이 맛있다고 하지만, 훗날에 그 입에 모래가 가득 찰 것이다. 18 계획은 사람들의 뜻을 모아서 세우고, 전쟁은 전략을 세워 놓고 하여라. 19 험담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은 남의 비밀을 새게 하는 사람이니, 입을 벌리고 다니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라. 20 부모를 저주하는 자식은 암흑 속에 있을 때에 등불이 꺼진다. 21 처음부터 빨리 모은 재산은 행복하게 끝을 맺지 못한다. 22 "악을 갚겠다" 하지 말아라. 주님을 기다리면, 그분이 너를 구원하신다. 23 규격에 맞지 않은 저울추는 주님께서 미워하신다. 속이는 저울은 나쁜 것이다. 24 사람의 발걸음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겠느냐! 25 경솔하게 "이것은 거룩하다" 하여 함부로 서원하여 놓고, 나중에 생각이 달라지는 것은, 사람이 걸리기 쉬운 올가미이다. 26 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그들 위에 타작기의 바퀴를 굴린다.


"속여서 얻은 빵"

우리도 종종 '훔친 사과가 맛있다'는 우수갯소리를 합니다. 그처럼 내가 일하지 않았음에도 그 소출을 누리게 될 때 사람은 희열을 맛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적게 일하거나 심지어는 직접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도 많은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인생의 깊은 함정이 있습니다. 잠언도 '속여서 얻은 빵이 맛있다'고 하는 말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예상과 달리 그 입에 모래가 가득 찰 것이라고 합니다. 정당한 노동에 주어지는 것이 복이고 능력입니다. 지금 당장 입에 달아도 결국은 뱉어내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얼마나 잘 속이느냐가 하나의 능력이 된 시대에서 진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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