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도서 3:12-18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14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15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하신다. 16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17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18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람을 시험하신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지혜자는 인생을 깊이 상고하면서 그 비밀을 하나둘씩 깨닫습니다. 그의 통찰은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숨쉬는 것, 우리를 둘러싼 작은 환경과 여건들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와 찬양의 조건들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더 많은 것들에 대한 탐욕에 이끌리고 있으며 소유하는 일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집착과 탐욕이 있는 곳에서는 결코 천국을 맛보지 못할 것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감사할 줄 안다면 우리 인생은 새로워질 것입니다.


내가 살면서 사는 이유에 대해 잊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깨어있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34 12월 7일(화) / 잠언 22:17-27 “하나님을 의뢰한다는 것” 2010.12.05 1307
3033 12월 8일(수) / 잠언 25:20-28 "원수를 사랑하라" 2010.12.05 1452
3032 12월 9일(목) / 잠언 29:1-9 "선한 세상 만들기" 2010.12.05 1154
3031 12월 10일(금) / 잠언 29:1-9 "선한 세상 만들기" 2010.12.05 1249
» 12월 11일(토) / 전도서 3:12-18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2010.12.05 1456
3029 12월 13일(월) / 전도서 10:1-10 "지혜로운 신앙인" 2010.12.14 1354
3028 12월 14일(화) / 전도서 12:7-14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2010.12.14 1600
3027 12월 15일(수) / 아가 3:6-11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아감" 2010.12.14 1399
3026 12월 16일(목) / 아가 6:8-13 "오직 하나뿐인 당신!" 2010.12.14 1572
3025 12월 17일(금) / 이사야 2:6-12 "높아지고 낮아지고" 2010.12.14 1610
3024 12월 18일(토) / 이사야 4:1-5 "그날의 양면성" 2010.12.14 1622
3023 12월 20일(월) / 이사야 11:3-9 "온 우주 생태계에도!" 2010.12.20 1657
3022 12월 21일(화) / 이사야 13:15-20 "초강대국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2010.12.20 1575
3021 12월 22일(수) / 이사야 16:10-14 "때늦은 후회" 2010.12.20 1654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