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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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0:1-10

1 향수에 빠져 죽은 파리가 향수에서 악취가 나게 하듯이, 변변치 않은 적은 일 하나가 지혜를 가리고 명예를 더럽힌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옳은 일 쪽으로 기울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일 쪽으로 기운다. 3 어리석은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생각 없이 자기의 어리석음을 누구에게나 드러낸다. 4 통치자가 너에게 화를 낼 때에, 너는 네 자리를 뜨지 말아라. 침착하면 큰 잘못을 막을 수 있다. 5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6 어리석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사람을 낮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8 구덩이를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수가 있고, 담을 허무는 자는 뱀에게 물릴 수가 있다. 9 돌을 떠내는 자는 돌에 다칠 수가 있고, 나무를 패는 자는 나무에 다칠 수가 있다. 10 도끼가 무딘데도 그 날을 갈지 않고 쓰면, 힘이 더 든다. 그러나 지혜는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지혜로운 신앙인"

성경의 지혜서들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극명하게 대비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구원을 얻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길을 가면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 섭리와 계획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알고자 애쓰는 사람에게 드러납니다. 배울 생각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이에게 그 깊은 뜻이 나타날 수는 없습니다. 신앙인은 지혜로운 사람을 지칭하며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우리는 오늘 하루를 신앙인으로 살았습니까?


신앙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게 하소서.
진정한 신앙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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