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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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6:8-13

8 왕비가 예순 명이요, 후궁이 여든 명이요, 궁녀도 수없이 많다마는, 9 나의 비둘기,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 어머니의 외동딸,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귀엽게 기른 딸, 아가씨들이 그를 보고 복되다 하고, 왕비들과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10 "이 여인이 누구인가?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훤하고, 해처럼 눈부시고, 깃발을 앞세운 군대처럼 장엄하구나." 11 골짜기에서 돋는 움들을 보려고,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송이들이 망울졌는지 살펴보려고, 나는 호도나무 숲으로 내려갔다네. 12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어느덧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왕자들이 타는 병거에 올라앉아 있네. 13 술람미의 아가씨야,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눈부신 너의 모습을 우리가 좀 볼 수 있게,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술람미의 아가씨야. (남자) 그대들은 어찌하여 마하나임 춤마당에서 춤추는 술람미의 아가씨를 보려 하는가?


"오직 하나뿐인 당신!"

사랑에 빠진 남자는 지금 왕비와 후궁들까지도 다 얕잡아 봅니다. 왕비가 60, 후궁이 80, 궁녀가 아무리 많아도 자기가 사랑하는 한 여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자신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온전한 나의 사랑은 오직 하나뿐'이라고 못박듯 고백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를 버리고 얼마나 많은 것들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이켜봐야 합니다. 오직 하나를 잃고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지만 실상은 모든 것을 잃고 아무 것도 갖지 못한 것은 아닐까요? 이제는 모든 것의 주인이신 우리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회복할 때입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분인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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