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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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6-12

6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동방의 미신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을 치며, 이방 사람의 자손과 손을 잡고 언약을 맺었습니다. 7 그들의 땅에는 은과 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땅에는 군마가 가득하고,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8 그들의 땅에는 우상들로 꽉 차 있고, 그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과 제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꿇어 엎드립니다. 9 이처럼 사람들이 천박해졌고 백성이 비굴해졌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10 너희는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11 그 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12 그 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높아지고 낮아지고"

만군의 주님이신 하나님께서 주인으로 우뚝 서시며 그 자신을 드러내시는 날에는 모든 것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심판과 회복의 날은 언제 갑자기 우리를 찾아올지 모르기에 우리는 언제라도 그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종말론적인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가장 큰 수치를 당하는 이들은 거만하고 오만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부와 명예, 권력을 얻으려고 발버둥 쳤고 그것을 얻은 후에는 교만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받고 높임을 받는 날입니다. 높임을 받을지 심판을 받을지는 믿음에 달렸습니다.


하나님! 인생은 새옹지마라지만 그 중심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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