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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15-20

15 그러나 눈에 띄는 자마다 모두 창에 찔리고, 잡히는 자마다 모두 칼에 쓰러질 것이다. 16 그들의 어린 아이들은 그들이 보는 데서 메어쳐져 갈기갈기 찢어지고, 그들의 집은 약탈을 당하며, 그들의 아내는 강제로 추행을 당할 것이다. 17 "내가 메대 사람들을 불러다가 바빌론을 공격하게 하겠다. 메대 군인들은 은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금 같은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18 그들은 활로 젊은이들을 쏘아 갈기갈기 찢어 죽이며, 갓난아기를 가엾게 여기지 않고,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19 나라들 가운데서 가장 찬란한 바빌론, 바빌로니아 사람의 영예요 자랑거리인 바빌론은,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 때에,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될 것이다. 20 그 곳에는 영원토록 사람이 살지 못하며, 오고오는 세대에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떠돌아다니는 아랍 사람도 거기에는 장막을 치지 않으며, 목자들도 거기에서는 양 떼에게 풀을 뜯기지 않을 것이다.


"초강대국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바빌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합니다. 유다에서 활동한 이사야의 예언은 한참 뒤에나 이루어집니다. 바로 유다가 바빌론에게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바빌론은 당시에 새롭게 부상하는 강대국이었고 후에 앗시리아를 밀쳐내고 대제국을 형성한 초강대국으로 오늘날로 말하면 미국 정도 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바빌론도 무너집니다. 그 땅의 짐승들이나 뒹구는 황폐한 땅이 된다고도 합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힘으로 남을 억압하고 착취할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끝을 보게 됩니다. 오늘날의 초강대국도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지금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깊은 시야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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