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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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6:10-14

10 "이제 기름진 밭에서 기쁨도 사라지고 즐거움도 사라졌다. 포도원에서 노랫소리가 나지 않고, 기뻐 떠드는 소리도 나지 않고, 포도주틀에는 포도를 밟는 사람도 없다. 내가 그 흥겨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다." 11 모압을 생각하니, 나의 심장이 수금 줄이 튀듯 떨리고, 길하레셋을 생각하니,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12 모압 백성이 산당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고, 그 성소에 들어가서 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13 이것이 전에 주님께서 모압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14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그 햇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삼 년을 센다. 삼 년 안에 모압의 영화가 그 큰 무리와 함께 모두 능욕을 당할 것이며, 남은 사람이라야 얼마 되지 않아, 보잘 것이 없을 것이다."


"때늦은 후회"

16장은 모압에 대한 심판의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모압은 유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 심판은 모압의 교만함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는 모압의 교만함을 들며 매몰차게 요청을 거부합니다. 아무리 모압을 불쌍히 여기고 동정한다 해도 결국 모압은 제가 지은 죄로 인하여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며 뒤늦게 후회하고 회개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맞습니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습니다. 오래 참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도 때가 있습니다. 뒤늦은 후회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니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하나님의 뜻을 따르십시오.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소서.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게 하시여,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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