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사야 58:1-4

 

1 "목소리를 크게 내어 힘껏 외쳐라. 주저하지 말아라. 너의 목소리를 나팔 소리처럼 높여서 나의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알리고,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려라. 2 그들이 마치 공의를 행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않는 민족이나 되듯이, 날마다 나를 찾으며, 나의 길을 알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무엇이 공의로운 판단인가를 나에게 묻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즐거워한다고 한다." 3 주님께서 보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금식을 합니까? 주님께서 알아 주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고행을 하겠습니까?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너희 자신의 향락만을 찾고,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킨다. 4 너희가 다투고 싸우면서, 금식을 하는구나. 이렇게 못된 주먹질이나 하려고 금식을 하느냐? 너희의 목소리를 저 높은 곳에 들리게 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

 

 

"참된 금식"

 

이 예언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돌아온 이들은 겉보기로는 경건한 백성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우림과 둠밈(하나님의 뜻을 묻는데 쓰이는 일종의 점판)을 통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를 즐겨합니다만 그들이 금식하면서 왜 하나님이 알아주시지 않느냐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이유는 금식을 하긴 하지만 그 인생이 향락만을 추구하고 다투고 싸우기를 일삼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만,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정의롭게 진리를 따라 생명과 평화를 위한 삶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는 모든 나의 행위 속에서 형식이면에 있는 진정한 뜻을 발견하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4 1월 19일(수) / 예레미야 34:17-2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1 2011.01.16 2070
793 1월 18일(화) / 예레미야 31:16-20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1 2011.01.16 2618
792 1월 17일(월) / 예레미야 29:10-14 "구원을 전제한 심판" 2011.01.16 2032
791 1월 15일(토) / 예레미야 22:1-6 "통치자의 의무" 2011.01.10 1940
790 1월 14일(금) /예레미야 20:12-18 "고난과 비통의 길" 2011.01.10 1902
789 1월 13일(목) / 예레미야 17:1-6 "철저한 회개와 반성" 2011.01.10 2105
788 1월 12일(수) / 예레미야 13:15-20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2011.01.10 1906
787 1월 11일(화) / 예레미야 11:2-7 "예고된 재난" 2011.01.10 2000
786 1월 10일(월) / 예레미야 7:8-13 "실상은 우상숭배" 2011.01.10 2425
785 1월 8일(토) / 예레미야 1:16-19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2011.01.03 1859
784 1월 7일(금) / 이사야 65:20-25 "일상의 기적" 2011.01.03 2083
783 1월 6일(목) / 이사야 62:1-5 "예언자의 역할" 2011.01.03 1958
» 1월 5일(수) / 이사야 58:1-4 "참된 금식" 2011.01.03 1970
781 1월 4일(화) / 이사야 55:1-5 "와서 값없이 먹고 마시라!" 2011.01.03 1820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