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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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1:2-7

2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선포하여라. 3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언약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4 이 언약은,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 땅에서 너희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한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5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나는 "주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이 모든 말을 유다의 여러 성읍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외쳐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7 이것은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에 확실히 경고하였고,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거듭 경고하였기 때문이다.

 

 

"예고된 재난"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위기와 위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종종 재난으로 닥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재난은 왜 닥치는 것일까요? 성경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린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미리 예고된 재난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닥치는 재난 앞에서 우연이라고 생각하며 '재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재난을 당해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그리고 삶을 반성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재수 없다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돌아볼 계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삶을 세밀히 살피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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