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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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0-14

10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바빌로니아에서 칠십 년을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보아, 너희를 이 곳으로 다시 데리고 오기로 한 나의 은혜로운 약속을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11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2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호소를 들어주겠다. 13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기만 하면, 14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포로생활에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냈던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다. 내가 너희를 포로로 보냈으나, 나는 너희를 그 곳에서 너희의 고향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구원을 전제한 심판"

 

누구나 어려서 부모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뜯고 매를 맞은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혹시 내가 주워온 아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 꾸지람과 매가 나를 바로 잡기 위한 눈물의 매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은 피눈물을 흘리면서 매를 드셨던 것이고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하셔서, 징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심판을 위한 심판이 아니라 회복과 개선을 위한 눈물의 심판, 용서를 전제한 사랑의 꾸지람입니다. 이제 깨달으십시오.

 

 

환경과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나로 하여금 그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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