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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4:1-5

1 또 그가 나를 동쪽으로 난 성소의 바깥 문으로 다시 데리고 가셨는데, 그 문은 잠겨 있었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이 문은 열 수 없다.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 문으로 들어오셨으므로,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3 그러나 왕은, 그가 왕이므로, 주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 이 문 안에 앉을 수가 있다. 왕은 문 현관 쪽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 길로 나가야 한다." 4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으로 들어가서, 성전 앞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내가 보니,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사람아,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주의 성전에 대한 모든 규례와 그 모든 율례를 너는 명심하고, 네 눈으로 확인하고, 귀담아 들어라. 그리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어귀와 성소의 모든 출구들을 잘 기억해 두어라.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천사에게 이끌려 에스겔이 간 곳은 성전의 동쪽 문 이었습니다. 43장에 보면 하나님이 영광 중에 동쪽으로 난 문을 통해 성전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동쪽의 문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용하시는 문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문을 닫고 다시는 열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 하나님만이 이용하는 거룩한 문이니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성전 안으로 들어오신 하나님이 다시는 나가지 않으실 것이라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셨고 우리를 떠나시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항상 알게 하시고, 항상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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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섭 2011.02.10 13:1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규례와 율례를 잘 기억하여 들어가야 할 문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문을 잘 살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자비의 문을 열고 탐욕과 거짓의 문을 닫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내 길에 항상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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