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한복음 9:5-9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8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9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또 더러는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람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눈을 뜨게 된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빛의 나눔: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흔히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썩어 질 곳에 생명이 되는 것!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면서 장애를 갖게 된 시각장애인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을 어둠 속에 살았던 그 사람에게 실로암의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어둠으로 살던 사람이 빛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을 알던 다른 사람들은 이제는 앞을 볼 수 있는 그 사람을 보고 긴가민가 합니다. 그 때 그 사람이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빛은 단순히 보여짐에 국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삶이 통째로 변화되는 반전에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함께 ‘빛을 나눈다’는 것은 이 같이 혁명적 변화를 동반해야 합니다.

 

 

진리의 빛을 나누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자신 안에 존재한 빛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 빛을 함께 나누게 하소서.

?
  • ?
    방현섭 2011.04.05 10:15

    어제는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오늘 건강하게 하루를 맞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고 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힘든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을 넉넉하고 든든한 믿음을 그들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굽어 살펴 주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4 4월 12일(화) / 사도행전 9:11-16 "아나니아의 결단" 1 2011.04.10 1825
863 4월 11일(월) / 사도행전 8:26-31 "결단의 열매" 2011.04.10 1441
862 4월 9일(토) / 사도행전 2:1-8 "성령의 나눔: 진정한 소통" 2011.04.03 1678
861 4월 8일(금) /요한복음 20:11-16 "예수님의 부르심" 1 2011.04.03 1649
860 4월 7일(목) / 요한복음 17:18-23 "진정한 나눔: 하나 됨을 이루는 교회" 1 2011.04.03 1676
859 4월 6일(수) / 요한복음 12:2-7 "나눔은 최선을 주는 것" 2011.04.03 1612
» 4월 5일(화) / 요한복음 9:5-9 "빛의 나눔: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1 2011.04.03 1862
857 4월 4일(월) /요한복음 6:31-15 "생명 나눔: 나는 생명의 빵이다!" 2011.04.03 1762
856 4월 2일(토) / 요한복음 1:43-47 "내가 만난 예수님처럼" 1 2011.03.27 1927
855 4월 1일(금) / 누가복음 23:16-25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2011.03.27 1854
854 3월 31일(목) / 누가복음 20:34-40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 1 2011.03.27 1815
853 3월 30일(수) / 누가복음 17:3-10 "쓸모없는 종입니다" 2011.03.27 1869
852 3월 29일(화) / 누가복음 14:7-11 "낮아짐의 신앙" 1 2011.03.27 1966
851 3월 28일(월) / 누가복음 11:2-8 "절박함과 신뢰감의 기도" 2011.03.27 1705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