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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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18-23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나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만 비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오. 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눔: 하나 됨을 이루는 교회"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하신 이별의 기도로 대제사장의 위치에서 하신 것입니다. 이 기도는 특히 그의 제자들과 미래적 신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제자들의 하나됨에 대해 간구합니다. 이 부분이 이 기도의 목적이고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계신 것처럼 제자들도 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것은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하나 됨의 초대를 세상에게 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로부터 살고 어울려 살면서 '하나'를 실현하는 공동체입니다.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을 향하는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진정한 나눔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고, 내 소중한 사람과 하나되게 하소서. 특히 하나되는 좋은만남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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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섭 2011.04.07 09:40
    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하나됨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십시오. 사람이 어쩔수 없이 획일화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다름을 인정함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고 다름 가운데 하나를 만들어가는 신비도 체험하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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