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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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2:6-10

6 우리는 또한, 여러분에게서든 다른 사람에게서든,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한 일이 없습니다. 7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마치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이 유순하게 처신하였습니다. 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을 사모하여,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줄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9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파하였습니다. 10 또, 신도 여러분을 대할 때에, 우리가 얼마나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이 처신하였는지는, 여러분이 증언하고, 또 하나님께서도 증언하십니다.

"목숨을 바치는 사랑"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사도 바울의 편지는 그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하며 절절한가에 대해 잘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여서 목숨까지도 기쁘게 내 줄 생각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요한복음은 가장 큰 사랑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증언합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시고 결국 십자가에서 달리심으로 가장 크고 깊은 사랑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사랑이 부족합니다. 보여주기 위한 사랑이 있을 뿐 생명을 바치는 사랑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 사랑합시다!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낳는다는 기본적인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명을 걸고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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