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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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1-9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매일매일 마지막을 준비하는 삶"

여전히 많은 성도들이 속아 넘어가는 것이 말세의 날짜에 대한 계산입니다. 이미 수없이 많은 이단들이 재림의 날을 계산했다고 주장하였지만 망신만 당하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재림의 시간은 미리 계산할 수 없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도는 종말을 계산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종말이 닥친 것처럼 신중하고 진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즉 종말론적인 삶을 산다는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진지하게 살지 못한다면 정말 종말의 날이 온다 해도 결코 천국에 들지 못할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삶으로 하루하루를 진지한 신앙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물질과 권력을 탐하면서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나를 용서하시고 변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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