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데살로니가후서 3:9-15

9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11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 말씀은 성도들이 게으르게 일하지 않고 다른 성도들에게 빌붙어 사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선한 일을 하다가 낙담하지 말라'는 말이 귀하게 다가옵니다. 문맥에 따라서 이 구절을 해석해야 하겠지만 그 문장 하나 자체로도 큰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분명하게 선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참으로 많은 절망과 낙담의 경험을 동반합니다. 때로는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는 낙심이 혹시 예수님을 따르다가 얻은 것인지 아니면 탐욕을 채우려다가 얻은 것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 이 땅의 불의한 구조에서는 일하기가 싫습니다.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지 못하고 일한만큼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화시켜주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06 5월 31일(화) 베드로전서 4:13-19 "성도의 도덕성" 1 2011.05.29 1162
905 5월 30일(월) 야고보서 5:14-20 "기도의 능력" 2011.05.29 1297
904 5월 28일(토) 히브리서 11:13-19 "믿음이란!" 2011.05.23 1378
903 5월 27일(금) 히브리서 10:32-39 "확신에는 상이 있습니다" 2011.05.23 1368
902 5월 26일(목)히브리서 7:12-19 "변하지 않는 제사장" 2011.05.23 1199
901 5월 25일(수) 히브리서 4:8-13 "힘있는 하나님의 말씀" 2011.05.23 1345
900 5월 24일(화) 빌레몬서 1:10-16 "하나님 안에서의 관계" 1 2011.05.23 1321
899 5월 23일(월) 디도서 2:4-10 "선한 일에 본을 보이십시오" 2011.05.23 1383
898 5월 21일(토) 디모데전서 5:17-25 "하나님의 평가를 감당할 수 있는가" 2011.05.18 1376
897 5월 20일(금) 디모데전서 3:1-7 "감독의 자격이지만" 2011.05.18 1430
» 5월 19일(목) 데살로니가후서 3:9-15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2011.05.18 1410
895 5월 18일(수) 데살로니가전서 5:1-9 "매일매일 마지막을 준비하는 삶" 2011.05.18 1466
894 5월 17일(화) 데살로니가전서 2:6-10 "목숨을 바치는 사랑" 2011.05.18 1381
893 5월 16일(월) 골로새서 3:5-11 "새 사람을 입으로" 2011.05.18 1662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