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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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3-19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습니다. 더구나 약속을 받은 그가 그의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던 것입니다. 18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네 자손이라 불릴 자손들이 태어날 것이다" 하셨습니다. 19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믿음이란!"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도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바탕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우리는 너무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추구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인가 가시적인 응답을 받아야만 그것이 믿음으 증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오늘 읽는 이 말씀 어디에서 믿음이 두 눈에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믿음은 그러므로 희망이고 소망이며 기대인 것입니다. 성탄절 선물을 기대하는 어린이의 소망과는 다릅니다. 언어로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음에도 확신하는 것, 사랑과 정의로 넘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을 굳건히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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