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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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6:12-19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그 해에 백 배의 수확을 거두어들였다. 주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13 그는 부자가 되었다. 재산이 점점 늘어서, 아주 부유하게 되었다. 14 그가 양 떼와 소 떼, 남종과 여종을 많이 거느리게 되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들은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아브라함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워 버렸다.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말하였다. "우리에게서 떠나가시오. 이제 당신은 우리보다 훨씬 강하오." 17 이삭은 그 곳을 떠나서, 그랄 평원에다가 장막을 치고서,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18 이삭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 우물들은, 아브라함이 죽자, 블레셋 사람들이 메워 버린 것들이다. 이삭은 그 우물들을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 이삭의 종들이 그랄 평원에서 우물을 파다가, 물이 솟아나는 샘줄기를 찾아냈다.

 

"물질적 복의 한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대를 이어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물질적인 복으로 형상화됩니다. 이삭이 받은 복은 농사를 지어 백배의 수확을 거둔 것으로 형상화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적인 복이 갈등의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그로 인해 이삭을 시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는 그 지역을 떠나야 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물질의 복이 갖는 한계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궁극적인 복을 약속하십니다만 그것은 물질적인 복에 국한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복을 구해야 할지 깨달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목표를 하나님의 시각에 맞게 조정해 주소서.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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