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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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9

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이 년이 되던 해 둘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시내 광야의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각 가문별, 가족별로 인구를 조사하여라. 남자의 경우는 그 머리 수대로 하나하나 모두 올려 명단을 만들어라. 3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각 부대별로 세어라. 4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곧 한 가족에서 지도자가 한 사람씩 나오게 하여 너희를 돕게 하여라. 5 다음은 너희 곁에 서서 너희를 도울 사람들의 이름이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하나님의 백성의 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로부터 탈출한 지 2년이 되는 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세서 주민등록 및 병력등록을 하라고 이르십니다. 모든 수를 조사한 결과 모든 지파별로 군대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인원이 60만 삼천 오백 오십 명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46). 이 인원이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을 본격적으로 형성하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마지막 날 선택 받은 사람이 각 지파별로 12,000명씩 144,000명이라고 지정합니다. 이것은 상징적인 숫자이긴 하지만 우리도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에 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내 주변의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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