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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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7:10-17

10 제단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던 날, 지도자들은 제단 봉헌 제물을 가져 와서 제단 앞에 바쳤다. 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하루에 지도자 한 사람씩, 하루에 지도자 한 사람씩 제단 봉헌 제물을 가지고 오게 하여라." 12 첫째 날 제물을 바친 사람은, 유다 지파 소속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13 그가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나가는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나가는 은대접 하나이다. 그 두 그릇에는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곡식제물을 가득 담았다. 14 십 세겔 나가는 금잔에는 향을 가득 담았다. 15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16 숫염소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쳤다. 17 화목제물로는 황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를 바쳤다. 이것이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바친 제물이다.

 

"온전한 제물"

제단에 기름을 부어 제단을 거룩하게 하던 날 지도자들이 제물을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이 드린 제물은 성소에서 사용할 성구들과 곡식제물,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입니다. 모든 종류의 제물을 다 바쳤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이처럼 모두 다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봉헌생활을 돌이켜보면 극히 적은 일부분만을 드리고 모든 것을 다 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드린다는 것은 우리 삶의 전부를 드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 우리 물질의 일부분이 아닌 모든 것을 드릴 때 우리 인생은 온전해 질 것입니다.

 

욕망은 끝이 없으면서도,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볼 때 항상 합리화 하면서 만족합니다. 하나님 나를 성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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