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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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1-8

1 온 회중이 소리 높여 아우성쳤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다.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우리가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그런데 주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4 그들은 또 서로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5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6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위기마다 쏟아내는 불평"

이 말씀은 이스라엘 열두 명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둘러보고 온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있었던 소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이 좋은 땅이기는 하지만 도저히 정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열 명의 보고에 백성들을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면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까지 선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운 일, 위기와 만날 때마다 불평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위기를 극복하였음에도 불평과 원망을 달라질 줄 몰랐습니다. 위기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결코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매번 도와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 나의 버릇입니다. 불평하는 입술을 성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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