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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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6-10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각 지도자마다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다. 각 종족마다 한 지도자에 지팡이가 하나씩이므로, 지팡이는 열두 개였다. 아론의 지팡이도 그 지팡이들 가운데에 있었다. 7 모세는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주님 앞에 놓았다. 8 이튿날이 되어, 모세가 증거의 장막 안으로 들어갔다. 레위 집안 아론의 지팡이에는 움이 돋았을 뿐 아니라, 싹이 나고, 꽃이 피고, 감복숭아 열매까지 맺은 것이 아닌가! 9 모세는 모든 지팡이를, 주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 모두에게로 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그것들을 보았다. 저마다 자신의 지팡이를 집어들었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 놓아, 반역하는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도록 잘 간직하여라. 너는 다시는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원망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래야만 그들이 죽지 아니할 것이다."

 

"지팡이에서 난 싹과 열매"

백성들 사이에서 모세와 아론의 지도자성에 대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열두 지파가 지팡이를 하나씩 가져와 이름을 써 증거의 장막 안에다 두게 하셨습니다. 다음날 아론이 갖다 놓은 레위지파의 지팡이에서는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열매까지 달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이런 일은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팡이는 죽은 나무이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시면 죽음이 생명으로 바뀌고 열매까지 열린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죽은 시체 같은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이 넘치고 열매를 맺기를 기도하십시오.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에 생명의 눈물이 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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