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수기 19:6-10

6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털실을 가져 와서, 암송아지를 사르고 있는 그 불 가운데 그것들을 던져야 한다. 7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는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 제사장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8 그 암송아지를 불사른 사람도 물로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9 암송아지 재는 정결한 사람이 거두어서,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이 죄를 속하려 할 때에, 부정을 씻어내는 물에 타서 쓸 것이므로, 잘 보관하여야 한다. 10 암송아지 재를 거둔 사람도 자기의 옷을 빨아야 한다. 그의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및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율례이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

하나님은 모세에게 흠 없고 아직 멍에를 매어본 적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암송아지는 제물이 아닙니다. 불에 살라 그 재를 거두어 부정을 씻어내는 물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아무튼 죄를 속하는 일을 위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멍에를 매어보지 않았다는 의미는 순결을 나타냅니다. 순결하게 쓰임 받은 암송아지는 그 재마저 거룩한 용도로 쓰입니다. 우리 시대에도 순결하게 그 생을 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과 업적은 남겨진 사람들을 거룩한 시대적 요청의 부름에 응답하게 합니다. 그리고 순결하게 씻어줍니다.

 

내가 이 땅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산 믿음의 조상들 때문입니다. 잊지 않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38 7월 25일(월) 민수기 14:1-8 "위기마다 쏟아내는 불평" 2011.07.27 556
2837 7월 26일(화 민수기 17:6-10 "지팡이에서 난 싹과 열매" 2011.07.27 637
» 7월 27일(수) 민수기 19:6-10 "붉은 암송아지의 재" 2011.07.27 615
2835 7월 28일(목 )민수기 22:15-20 "하나님의 음성인가, 탐욕의 음성인가?" 2011.07.27 574
2834 7월 29일(금) 민수기 26:1-7 "새로운 인구조사" 2011.07.27 675
2833 7월 30일(토) 민수기 28:3-8 "날마다 바치는 번제" 2011.07.27 615
2832 8월 1일(월 )민수기 35:10-16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기회" 2011.08.02 628
2831 8월 2일(화 ) 신명기 1:3-8 "사십 년째가 되는 해" 2011.08.02 669
2830 8월 3일(수 ) 신명기 5:6-13 "다른 것을 섬기지 못한다" 2011.08.02 620
2829 8월 4일(목 ) 신명기 7:7-11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2011.08.02 726
2828 8월 5일(금 ) 신명기 11:18-23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십시오" 2011.08.02 765
2827 8월 6일(토) 신명기 13:6-11 "형제나 자매나 아들이나 딸이든지" 2011.08.02 777
2826 8월 8일(월) 신명기 20:1-5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전쟁" 2011.08.11 553
2825 8월 9일(화) 신명기 22:25-30 "하나님의 선물" 2011.08.11 601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