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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2:15-20

15 발락은 사람들을 더 보냈다. 수도 늘리고 처음 갔던 이들보다 직위도 높은 사람들이었다. 16 그들이 발람에게 가서 말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말합니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나에게로 오시기 바랍니다. 17 내가 그대에게 아주 후하게 보답하겠고, 또 그대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꼭 오셔서, 나에게 좋도록, 저 백성에게 저주를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18 그러나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발락이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주 나의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서는, 크든 작든,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19 그대들은 오늘 밤은 이 곳에서 묵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더 말씀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20 그 날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으니, 너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하도록 하여라."

 

"하나님의 음성인가, 탐욕의 음성인가?"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해 달라는 발락의 부탁을 받은 발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막으신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복채에 마음이 가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막으심에도 불구하고 뭔가 더 새로운 말씀을 하시는지 보게 하룻밤을 묵으라고 발락의 사신들에게 말합니다. 사실 더 말할 것도 없었지만 그 음흉한 마음은 이미 재물에 눈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이미 재물에 마음이 넘어간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도 자기의 욕심을 채워주는 것처럼 들리게 마련입니다. 자기의 욕심과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탐욕의 음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잘 구분하게 하소서. 내 안의 소리 중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나의 욕망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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