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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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3-5

3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이 항의하였다.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와 있습니까?"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귀관들도 알다시피,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종이었던 다윗이오. 그가 나와 함께 지낸 지가 이미 한두 해가 지났지만,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4 그러나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은 다윗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이 아기스에게 강요하였다. "저 사람을 돌려 보내십시오. 임금님께서 그에게 지정하여 준 그 곳으로 그를 돌려보내시고,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싸움터에 나가서 그가 우리의 대적으로 돌변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자기의 주인과 화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군인들의 머리를 잘라다 바쳐서 하지 않겠습니까? 5 그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춤을 추면서,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하고 추켜세우던 그 다윗이 아닙니까?"

 

 

"진퇴양난 중에서도"

다윗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블레셋과 함께 전쟁에 나가자니 동포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해야 할 판이고 전쟁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자니 블레셋 아기스 왕의 의심을 사게 될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다윗과 함께 합니다. 아기스의 의도와는 다르게 블레셋의 왕들은 다윗과 함께 출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를 강조하였고 결국 다윗은 큰소리를 치면서 동포를 상대로 하는 전쟁에서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면초가, 진퇴양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이를 지켜주시고 위기에서 건져주십니다. 믿음으로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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