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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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1-4

1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내일 이맘때 쯤에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에 사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2 그러자 왕을 부축하고 있던 시종무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주님께서 하늘에 있는 창고 문을 여신다고 할지라도,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분명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것이오. 그렇지만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3 그 무렵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성문 어귀에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에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느냐? 4 성 안으로 들어가 봐도 성 안에는 기근이 심하니, 먹지 못하여 죽을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여기에 그대로 앉아 있어 봐도 죽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차라리 시리아 사람의 진으로 들어가서 항복하자.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사는 것이고, 우리를 죽이면 죽는 것이다."

 

 

"믿음과 가능성에 대한 희망"

아람 왕 벤하닷이 사마리아성을 포위하고 외부로부터의 물품반입을 저지하였습니다. 그러자 성 안에서는 식료품 가격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이 때 엘리사는 식료품 가격이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시종무관은 하늘의 창고문이 열린다고 한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부정적으로 말합니다. 결국 그 무관은 목숨을 잃게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서 그 틀 안에 갇혀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틀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인 것입니다.

 

지금의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도 오직 하나님만이 그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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