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열왕기하 15:13-18

13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유다의 웃시야 왕 제 삼십구년에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다. 14 그 때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거기에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15 살룸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역모를 꾀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6 그 때에 므나헴은 디르사에서부터 진격하여 와서, 딥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쳐죽이고, 사방 모든 곳을 공격하였다. 그들이 그에게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하여, 그는 그 곳을 치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기까지 하였다. 17 유다의 아사랴 왕 제 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해 동안 다스렸다. 18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일생 동안 떠나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대로 본받았다.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왕위"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전성기가 끝나고 극심한 혼란기가 시작됩니다. 그 혼란은 왕위를 놓고 벌어지는 반란과 살인, 반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왕은 한 달, 심지어는 삼일천하로 끝나기도 합니다. 살룸은 므나헴에게 살해당하고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는 2년 만에 베가의 반역에 의해 살해당합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그 정당성을 얻지 못한 왕조는 결국 이런 몰락과 혼란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승인과 백성의 인정이 아니라 인간적 탐욕과 명예욕에 따라 쟁취된 왕위는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권력을 쫒아가지 않게 하소서. 나의 명예만을 신경쓰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18 10월 8일(토) 역대지상 17:16-20 "감사할 줄 아는 인생" 2011.10.03 523
1017 10월 7일(금) 역대지상 15:25-29 "다윗을 위한 이데올로기" 2011.10.03 552
1016 10월 6일(목) 역대지상 11:4-9 "무너지지 않는 성" 2011.10.03 538
1015 10월 5일(수) 역대지상 9:17-24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2011.10.03 513
1014 10월 4일(화) 역대지상 5:18-22 "승리하는 인생의 비결" 2011.10.03 586
1013 10월 3일(월) 역대지상 3:17-24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2011.10.03 569
1012 10월 1일(토) 열왕기하 21:1-6 "결코 포기될 수 없는 일" 2011.09.28 538
1011 9월 30일(금) 열왕기하 18:9-12 "타산지석!" 2011.09.28 562
» 9월 29일(목) 열왕기하 15:13-18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한 왕위" 2011.09.28 579
1009 9월 28일(수) 열왕기하 12:9-14 "교회와 물질사용" 2011.09.28 513
1008 9월 27일(화) 열왕기하 10:27-32 "이왕 하는 것이라면" 2011.09.28 533
1007 9월 26일(월) 열왕기하 7:1-4 "믿음과 가능성에 대한 희망" 2011.09.28 514
1006 9월 24일(토) 열왕기상 22:13-17 "반드시 해야 할 말" 2011.09.21 508
1005 9월 23일(금) 열왕기상 19:1-5 "예언자의 고독함" 2011.09.21 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