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역대지하 9:25-31

25 병거 끄는 말을 매어 두는 마구간만 하더라도, 솔로몬이 가지고 있던 것이 사천 칸이나 되었다. 기병은 만 이천 명에 이르렀다. 솔로몬은 그들을, 병거 주둔성과 왕이 있는 예루살렘에다가 나누어서 배치하였다. 26 그는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블레셋 영토에 이르기까지, 또 이집트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왕을 다스렸다. 27 왕의 덕분에 예루살렘에는 은이 돌처럼 흔하였고, 백향목은 세펠라 평원지대의 뽕나무만큼이나 많았다. 28 솔로몬은 이집트에서 그리고 다른 모든 나라에서 군마를 사들였다. 29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단 예언자의 역사책''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서''잇도 선견자의 묵시록',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어 있다. 30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31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피할 수 없는 길"

진시황은 동방천지를 소유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생명은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불로초를 구하라고 신하들을 사방에 보냈지만 그는 결국 수명이 다해 죽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의 권세와 부귀영화도 그에 못지않았을 것입니다. 13절부터 이어지는 솔로몬과 왕궁, 왕조의 부에 관한 보도에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솔로몬도 그의 조상들이 갔던 길로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럼에도 천년만년을 살아갈 것처럼 오늘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부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유한한 인생의 길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대로 행복하게 살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32 10월 25일(화) 에스라 2:58-64 "아무리 급하다 해도" 2011.10.26 523
1031 10월 24일(월) 에스라 1:5-1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앙" 2011.10.26 560
1030 10월 22일(토) 역대지하 30:9-12 "적지만 귀하게!" 2011.10.19 511
1029 10월 21일(금) 역대지하 28:1-5 "우상숭배의 실상" 2011.10.19 503
1028 10월 20일(목) 역대지하 25:6-11 "본전생각이 나더라도" 2011.10.19 485
1027 10월 19일(수) 역대지하 21:16-20 "인생의 기로에 선 우리" 2011.10.19 536
1026 10월 18일(화) 역대지하 19:4-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통치와 재판" 2011.10.19 480
1025 10월 17일(월) 역대지하 16:9-14 "의사만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2011.10.19 503
» 10월 15일(토) 역대지하 9:25-31 "피할 수 없는 길" 2011.10.11 518
1023 10월 14일(금) 역대지하 6:20-25 "성전만을 강조한 오류" 2011.10.11 502
1022 10월 13일(목) "성전을 받치는 두 기둥" 2011.10.11 613
1021 10월 12일(수) 역대지상 29:12-17 "신앙적 정직함" 2011.10.11 481
1020 10월 11일(화) 역대지상 26:29-3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 2011.10.11 494
1019 10월 10일(월) 역대지상 24:3-6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2011.10.11 497
Board Pagination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