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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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2:12-18

12 하나님이 하늘 높은 곳에 계시지 않느냐? 저 공중에 높이 떠 있는 별들까지도,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계시지 않느냐? 13 그런데도 너는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겠으며, 검은 구름 속에 숨어 계시면서 어떻게 우리를 심판하실 수 있겠느냐? 14 짙은 구름에 그가 둘러싸여 어떻게 보실 수 있겠느냐? 다만 하늘에서만 왔다갔다 하실 뿐이겠지!" 하는구나. 15 너는 아직도 옛 길을 고집할 셈이냐? 악한 자들이 걷던 그 길을 고집할 셈이냐? 16 그들은 때가 되기도 전에 사로잡혀 갔고, 그 기초가 무너져서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17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좀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전능하신 분이라고 하여 우리에게 무슨 일을 더 하실 수 있겠습니까?" 하였다. 18 그들의 집에 좋은 것을 가득 채워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데도 악한 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다니, 나는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 구별하기"

욥기는 전체가 4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학자들은 이 42장 중에 쓸모 있는 부분이 38-42의 다섯 장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1-37장은 인간의 머리로 갑론을박을 계속하지만 38장부터 이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논쟁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욥의 친구 엘리바스의 마지막 말인 이 구절도 그의 주장이 맞는 듯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다 허무한 것임을 의미합니다. 참으로 혼란한 시대입니다. 말도 많고 교회도 많지만 그 중에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담은 것은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진리를 구별할 지혜를 구하시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분별의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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