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편 4:1-8

1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 내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곤궁에 빠졌을 때에, 나를 막다른 길목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2 너희 높은 자들아, 언제까지 내 영광을 욕되게 하려느냐? 언제까지 헛된 일을 좋아하며, 거짓 신을 섬기겠느냐? (셀라) 3 주님께서는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을 각별히 돌보심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어 주신다. 4 너희는 분노하여도 죄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셀라) 5 올바른 제사를 드리고, 주님을 의지하여라. 6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님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죄에 대해 민감해 질 수 있다면"

다윗은 죄를 짓지 말 것을 시를 통해 호소합니다.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알고 떨며 잠자리에서 깊이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라고 경고합니다. 죄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무감각합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른다면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1:24). 우리는 너무 죄와 친숙한 삶을 살기 때문에 죄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만 그 결과는 죽음이라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우리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반성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경건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 죄에 대해 민감할 수 있는 영적 감수성을 허락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60 11월 26일(토) 시편 24:1-10 "성소에 나아가는 자세" 2011.11.20 769
1059 11월 25일(금) 시편 21:6-13 "통치자에 대한 축복" 2011.11.20 548
1058 11월 24일(목)시편 18:16-24 "은혜로 변화된 삶" 2011.11.20 592
1057 11월 23일(수) 시편 16:1-8 "주님이 나의 유산의 몫!" 2011.11.20 698
1056 11월 22일(화) 시편 13:1-6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신뢰" 2011.11.20 594
1055 11월 21일(월) 시편 10:4-11 "정의의 궁극적 승리를 믿으십시오" 2011.11.20 570
» 11월 19일(토) 시편 4:1-8 "죄에 대해 민감해 질 수 있다면" 2011.11.16 629
1053 11월 18일(금) 욥기 42:10-15 "고진감래" 2011.11.16 615
1052 11월 17일(목) 욥기 40:2-11 "이제는 들읍시다" 2011.11.16 475
1051 11월 16일(수) 욥기 37:4-13 "신 앞에 선 인간의 약함" 2011.11.16 694
1050 11월 15일(화) 욥기 34:10-16 "생명을 보살피시는 하나님" 2011.11.16 509
1049 11월 14일(월) 욥기 31:24-32 "부귀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2011.11.16 592
1048 11월 12일(토) 욥기 24:1-9 "왜 세상에 정의가 없을까!" 2011.11.06 679
1047 11월 11일(금) 욥기 22:12-18 "하나님의 뜻 구별하기" 2011.11.06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