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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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16-24

16 주님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움켜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17 주님께서 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과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주셨다. 18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 주님께서는 오히려 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19 이렇게 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살려 주셨다. 20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1 진실로 나는, 주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2 주님의 모든 법규를 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 주님의 모든 법령을 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3 그 앞에서 나는 흠 없이 살면서 죄짓는 일이 없도록 나 스스로를 지켰다. 24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시며,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셨다.

 

 

"은혜로 변화된 삶"

시인은 자신에게 닥친 환난과 시련을 기억하며 그 끔찍했던 정황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그 기억의 한 복판에는 자신을 건져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끔찍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더욱 신비롭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 은혜를 생각하면서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이렇게 자신을 사랑해주시고 돌보아주신 것에 감사하여 이제는 악인의 삶에서 의인의 삶으로 변화되었고 하나님께 상을 받기까지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의 삶입니다. 우리도 큰 은혜를 받았는데 과연 어떻게 변화되어 어떻게 살고 있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변화하기 가장 쉬운 모양으로 열린마음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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