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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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1-8

1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2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3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 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사람을, 너희가 죽이려고 다 함께 공격하니, 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겠느냐? 4 너희가 그를 그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릴 궁리만 하고, 거짓말만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셀라) 5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6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7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8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백성아, 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 그에게 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하나님의 도우심"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여기저기 자신이 당한 어려움을 하소연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다니는 사람과 가만히 자기가 당한 일 앞에서도 잠잠한 사람 중에서 말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잠잠하게 있는 사람은 어찌 보면 무책임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면서 잠잠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다릅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 삶에 충만했음을 분명하게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의 어려움 앞에서도 호들갑을 떨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세상권력에 도움을 청한다고 해도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기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설렘으로 기대해본다면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내 삶은 절대로 나 혼자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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