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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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16-20

16 나 주가 말한다. 이제는 울음소리도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17 너의 앞날에는 희망이 있다. 네 아들딸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온다. 나 주의 말이다." 18 "에브라임이 탄식하는 소리를 내가 분명히 들었다. '주님, 우리는 길들지 않은 짐승 같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셨고,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19 주님을 떠난 다음에 곧 뉘우쳤습니다. 잘못을 깨달은 다음에 가슴을 치며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저의 젊은 시절의 허물 때문에 저는 수치와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귀한 아들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그를 책망할 때마다 더욱 생각나서, 측은한 마음이 들어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주의 말이다."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는 어느새 회복과 구원의 약속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심판이 충분하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하였지만 회개하는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분노를 버리고 무한한 위로를 베푸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인 것처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넉넉하게 용서하시는 하나님, 우리 어버이께로 돌아갑시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희생하시고,

보살피시는 하나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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