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레미야 43:1-4

1 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지시하신 모든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이르게 하신 이 모든 말씀을,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다 일러주었을 때에,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 리가 없소. 3 이것은 틀림없이,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들이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로니아로 잡아가도록 하려고, 당신을 꾄 것이오." 4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지휘관과 온 백성은, 유다 땅에 머물러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먼저?"

예루살렘성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함락되고(39) 그다랴가 총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다랴를 살해하고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제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집트로 탈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백성들은 듣지 않고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을 리 없다고 우겼습니다. 그리고 기어이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과 생각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도 거부하고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기본위적인 신앙방식이 문제입니다. 우리의 얄팍한 지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 뜻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음성을 듣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28 5월 1일(화) 에스겔 10:9-15 "성서를 대하는 법" 2012.04.27 677
1227 4월 30일(월) 에스겔 7:1-7 "삶으로 평가 받습니다." 2012.04.27 721
1226 4월 28일(토)에스겔 1:1-7 "돌이키기만 한다면" 2012.04.23 671
1225 4월 27일(금) 예레미야애가 4:12-17 "종교부패의 결과" 2012.04.23 655
1224 4월 26일(목) 예레미야 52:28-34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힘" 2012.04.23 678
1223 4월 25일(수) 예레미야 49:3-6 "자기도취의 결과" 2012.04.23 711
1222 4월 24일(화) 예레미야 47:1-5 "모두가 한 형제" 2012.04.23 521
» 4월 23일(월) 예레미야 43:1-4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 먼저?" 2012.04.23 520
1220 4월 21일(토) 예레미야 38:14-17 "하시는 말씀과 듣고 싶은 말씀" 2012.04.14 530
1219 4월 20일(금) 예레미야 34:17-21 "하나님과의 약속을 짓밟은 백성" 2012.04.14 525
1218 4월 19일(목) 예레미야 31:16-20 "우리의 어버이 하나님" 2012.04.14 599
1217 4월 18일(수) 예레미야 29:10-14 "구원을 전제한 심판" 2012.04.14 589
1216 4월 17일(화) 예레미야 25:18-26 "전 지구적 심판의 도래" 2012.04.14 570
1215 4월 16일(월) 예레미야 22:1-6 "통치자의 의무" 2012.04.14 534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71 Next
/ 271